레지스 브리뇽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시스템엔지니어링 디렉터.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레지스 브리뇽 디렉터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시스템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수장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업무를 담당한다. 향후 르노코리아 차량의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커넥티비티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전기전장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며 진행 중인 오로라 프로젝트에도 그 성과가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소프트웨어와 EE시스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새롭게 채용했다"며 "지난해 엠마누엘 알나와킬 영업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마케팅 조직 개편과 더불어 내수 시장 반등과 르노 브랜드의 국내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