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접착제 벌써 양산…주가 20% 뛴 페인트 회사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4.02.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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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사진=임종철


노루페인트가 장중 20%대 강세다.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 소식 덕이다.

8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노루페인트 (9,280원 ▼10 -0.11%)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20.57%) 오른 1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지주사 노루홀딩스 (11,700원 ▲60 +0.52%)도 전일 대비 5.57% 상승하고 있다.

전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2차전지 셀, 모듈, 팩에 적용할 수 있는 접착제, 마감, 난연 우레탄폼 등 13개 제품을 개발했다. 일부 제품은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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