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오가닉그라운드 日라쿠텐 '베이비 크림' 부문 1위 등극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2.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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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비의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그라운드가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라쿠텐(Rakuten)에서 베이비크림 카테고리 실시간&일간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라쿠텐 대표 이미지/사진제공=오가닉그라운드라쿠텐 대표 이미지/사진제공=오가닉그라운드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오픈마켓인 '라쿠텐'에서 일본 인플루언서 '안나'와 협업하여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오가닉그라운드 기획전을 진행했다. 해당 기획전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3일 만에 실시간 1위 , 4일 만에 일간 1위를 달성했다.



라쿠텐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얻은 제품은 스쿠스쿠 고보습크림, 스쿠스쿠 오일, 스쿠스쿠 로션, 캐터스 수딩크림이 포함되어 있는 유기농 보습 4종 세트 제품이다.

오가닉그라운드는 '처음부터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보습 4종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이 유기농 인증은 물론 유아 스킨케어 최초로 일상에서 잠재적 위협이 되는 1,226가지 화학 성분을 심사하는 캐나다 써트 클린 인증까지 완료했다. 인증된 제품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가닉그라운드 관계자는 "육아 제품에 고민이 많은 부모에게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일본에서도 통했던 것 같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일본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 시장 반응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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