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섯번째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한전은 지난해 시행된 납품대금연동제의 동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한전의 상생의지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기자재 구매 시 최저가를 낙찰하는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2022년 대비 약 40% 오른 전기요금에 관해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 등 중장기 요금개편방안 마련 △중소기업 공동시설 고효율 설비교체 지원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김기문 회장과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