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맞은 콜마비앤에이치 "글로벌 톱티어 도약 원년"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2.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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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지난 6일 석오빌딩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콜마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지난 6일 석오빌딩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콜마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16,190원 ▲460 +2.92%)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석오빌딩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글로벌 건기식 넘버원 공급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윤 대표는 "지난 2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으로 국내 건기식 업계에 영향력을 확대해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20년은 세계 시장에서 플레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부족했던 역량을 보완하고 최고 성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04년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합작으로 설립된 연구소1호 기업이다. 면역기능개선 건기식 헤모힘을 포함해 피로, 관절, 혈행개선 등 1000여 종의 건기식을 고객사 300여곳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종3공장에 20년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는 역사관을 열고 사사(社史)를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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