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을 기록하는 야잔 알 나이마트 /사진=뉴스1](https://thumb.mt.co.kr/06/2024/02/2024020701121376575_1.jpg/dims/optimize/)
7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은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요르단을 상대로 전반 내내 고전했다. 조현우의 슈퍼세이브로 간신히 전반을 0-0으로 마무리했으나, 후반 8분 야잔 알 나이마트에게 실점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 6경기 연속 실점하며 경기를 펼치게 됐다. 실점 후 클린스만 감독은 박용우와 조규성을 교체하며 공격수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