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링크
AirCleSan3000 모델은 강력한 공조기의 풍량 속에서도 MERV14 등급 이상의 강력한 미세먼지 집진효율을 보여 강력한 청정능력을 보여줬다. 또한 집진부의 99.9% 항균, 99.5% 항바이러스 능력은 다중이용시설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며, 청소 후 재사용 가능함으로써 폐필터로 인한 탄소배출량을 1/12 이하로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음이 증명되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AirCleSan3000 모델은 최근의 공조기에 사용 가능하도록 표준화된 필터 크기로 제작되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필터를 손쉽게 교체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제품 기대수명은 6년 이상으로 연간 4회 이상 교체해야 하는 미디움필터와 비교해 관리 부담의 경감 및 경제적 효용성도 갖추었다. 에너지 절감 성능은 창원 한마음병원, 부산국제금융센터 등에서 실시한 실증테스트에서 약 25%의 송풍동력에너지 절감이 입증됐다.
이혜문 알링크 대표는 "에어클리센은 에너지 절감을 하면서도 공기질은 더욱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단순히 교체 시기만 길어지는 것이 아니라, IoT 기술을 접목해 필터의 상태나 공기질을 원격에서도 모니터하거나 알림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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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링크는 우수한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2022년 포스트팁스(Post-TIPS)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사업화 자금 및 기업 성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