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명절 전 '선물하기' 1위 품목은 '무선 이어폰'

머니투데이 하수민 기자 2024.02.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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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마켓/사진제공=지마켓


G마켓이 지난 1월 22일부터 2월4일까지 일반 상품을 대상으로 '선물하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무선 이어폰'이 누적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라봉·천혜향 △스마트워치 △한우 캔 선물 세트 순이었다.

지난해 설 전 같은 기간에는 '홍삼' 선물하기가 가장 많았고 △한라봉·천혜향 캔 선물 세트 △한우 △배가 뒤를 이었다.



G마켓은 지난해에는 코로나 여파로 건강식품이 인기였고, 올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기기가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선물하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G마켓은 오는 9일까지 선물하기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1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선물하기로 상품을 구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메가MGC커피 딸기라떼'를 선물하기로 구매하면 아메리카노를 사은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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