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엘라 그로스, 안무가 베일리석 등이 포함됐다는 테디 걸그룹 연습생 유출 사진. 노란색 동그라미 표시된 인물이 신세계 이명희 회장 외손녀 문서윤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5일 더쿠 클리앙 에펨코리아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디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
에스파의 '새비지' '도깨비불', 샤이니의 '돈 콜미', 태양 등의 안무에 참여한 한국계 미국인 안무가 베일리 석의 모습도 보인다.
누리꾼들은 "테디 색 짙다" "블랙핑크 동생 느낌" "이대로 데뷔하면 진짜 멋질 듯"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테디는 2006년부터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2015년 YG 하위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을 설립해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전소미, 태양 등이 앨범을 발매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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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디의 새 걸그룹은 아직 정확한 데뷔 명, 데뷔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