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대전서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스토어 운영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2.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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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월21일까지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에서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1993년 대전 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 '꿈돌이'의 초대를 받아 새로구미의 동굴을 대전으로 옮겨 신년 잔치를 연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매장에는 지난해 9월 연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체험 콘텐츠와 새해 소원 폭포, 대전 대표 베이커리 '하레하레'와의 협업 술상 등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졌다. 팝업스토어는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새로구미 한복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회전 카메라로 관람객을 360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동굴 콘셉트로 구성된 새로 히스토리 벽화, 미디어아트, 새로 굿즈 등이 마련됐다. 하레하레 협업 술상은 대전 팝업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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