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입은 에쓰오일의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잠정 중단됐던 행사를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OIL은 2007년부터 설날마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알 히즈아지 CEO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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