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수요에 소송 리스크 해소 기대까지…주가 8% '쑥'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4.02.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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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이어지는 수요에 소송 리스크 해소 기대까지…주가 8% '쑥'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1월 다섯째주 주간 베스트리포트는 3건입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이 휴젤 (210,000원 ▲500 +0.24%)에 대해 분석한 '기다린 자에게 오는 기회',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이 인크로스 (8,250원 ▼10 -0.12%)에 대해 분석한 'AI와 광고가 만난다면',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이 제이브이엠 (28,800원 ▲1,050 +3.78%)에 대해 분석한 '숫자로 보여주는 수출 고성장과 신제품 효과' 입니다.

톡신·필러 시술 수요 지속 성장…소송 리스크 해소 모멘텀도
/사진=휴젤/사진=휴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휴젤의 본업 성장이 순항하고 있고, 2024년 미국 톡신 허가 및 소송 이슈 해소 모멘텀이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했고, 올해는 소송 이슈 해소 등에 힘입어 매출액은 3911억원, 영업이익은 14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톡신·필러 시술에 대한 수요가 지속 성장하고 있어, 허가와 우호적인 소송 결과가 반영될 경우 휴젤은 이르면 올해 말부터 미국 톡신 선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보고서가 발간된 1일 이후 2일까지 이틀 간 휴젤 주가는 1만1800원(7.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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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1% 늘어난 962억원, 영업이익은 43.6% 증가한 3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 전망이다. 올해는 매출액 3911억원, 영업이익 1429억원을 전망한다.

올해는 레티보 미국 허가 모멘텀(PDUFA 2월 말)과 ITC 소송 판결로 인한 소송 리스크 해소 모멘텀까지 보유했다. 미국 사업 전개 가능성이 가시화돼 밸류에이션상 미국 사업 가치의 반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비용 시술(성형수술) 및 병원의 장비 도입에 영향을 끼치는 고금리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톡신·필러 시술에 대한 수요는 지속 성장 중이다.

최악 업황 지나고 실적 회복 들어갈까…AI프로세스 주목
이어지는 수요에 소송 리스크 해소 기대까지…주가 8% '쑥'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크로스가 최악의 업황을 지나 올해 실적 회복에 들어갈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올해 공식 출범한 AI(인공지능) 그룹이 AI 프로세스를 도입해 수익성 개선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493억원,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166억원을 추정했습니다. 지난해 업황 침체와 대표 변경 등 악조건 속 부진한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설명입니다. 보고서가 발간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인크로스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상승폭은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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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신한투자증권 기대치를 각각 31.6%, 54.4% 밑돌았다. 지난해는 상반기 대표 교체와 그룹사 물량 축소, 광고 시장 침체가 맞물렸다.

올해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미디어랩 취급고와 티딜 초거래액이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AI프로세스 도입으로 수익성이 강화될 전망이고, SK그룹의 AI 전략 강화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 흐름은 주가에 반영됐으며 올해 AI 기술 접목으로 본업과 티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신제품 효과 '눈길'
이어지는 수요에 소송 리스크 해소 기대까지…주가 8% '쑥'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수출 고성장에 따른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과, 고가의 신제품 메니스가 올해 보여줄 효과에 주목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수출 실적에도 지난해 3분기 출시한 메니스 매출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메니스 매출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지난 1일 보고서 발간 이후 2일까지 이틀 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상승 폭은 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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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439억원,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99억원으로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수출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는데, 이번 분기에는 메니스 매출이 반영됐다. 연간으로도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4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1778억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362억원이다. 향후 메니스의 유럽 및 기타 해외 지역으로의 판매지역 확대로 올해 추정 수출 매출의 약 10%를 메니스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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