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먹는샘물 용기 경량화…플라스틱 배출량 줄인다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2.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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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와 PB 제품을 포함한 먹는샘물 전 제품의 병 입구 부분을 경량화한다. 이를 통해 생수 제품의 플라스틱 배출량은 연간 7.8%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병구 높이를 18.5㎜에서 12.8㎜로 낮춰 페트병 500㎖ 기준 프리폼 중량을 13.1g에서 11.6g으로 줄인다. ET-CAP(Extra Tall Cap)이라는 신규 Cap도 적용한다.

아이시스는 출시 이후부터 페트병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시스 500㎖는 출시 당시 용기 무게가 22g에서 현재 13.1g으로 약 40.5% 줄었다. 이번 경량화를 통해 출시 대비 무게가 47.3% 낮아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몸통에서 줄일 수 있는 플라스틱 양이 한정돼 다른 부분에서 줄이는 방법을 고안했다"며 "PB상품에도 적용해 플라스틱 배출 절감효과를 더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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