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맥주 크러시 캔 신제품./사진=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크러시 캔 △355ml △470ml △500ml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적용해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다.
신제품은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해 기존 병 제품과의 일관된 분위기를 이어갔다.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