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돼지 카페'가 유행하면서 외신도 이를 조명했다. 도쿄의 한 돼지 카페 모습./사진=뉴시스(AP)
지난 24일 일본 도쿄의 한 '돼지 카페'에서 방문객들이 '미니 돼지'와 함께 노는 모습./사진=뉴시스(AP)
30일(현지시간) AP는 일본에서 돼지 카페가 열풍이라고 소개했다. AP기자가 방문한 돼지 카페엔 아침부터 수십명의 손님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돼지 카페에선 돼지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진다고 한다. 의외로 돼지는 조용하고 친화적인 데다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아서다.
AP는 돼지 카페가 일본 현지인뿐만 아니라 일본은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트렌드처럼 자리 잡았다고 보도했다. 대부분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보고 찾아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