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뜨는 소속 크리에이터 수를 2배 이상 늘리고 음악과 연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 잠재성을 지닌 콘텐츠 창작자들을 영입해 각종 음원 활동과 촬영, 방송 출연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숏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을 계속해서 확보해가고 있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돋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숏뜨는 지난 27일 서울 성암아트센터에서 전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첫 네트워킹 행사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열고, 크리에이터들과 한 해의 성과를 기념하면서 앞으로의 지원 계획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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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숏뜨 임직원과 플랫폼 관계자 및 △미선짱(팔로워 260만) △냥뇽녕냥(팔로워 410만) △아너브레이커즈(380만) △윤태섭(팔로워 120만) △네오(310만) △짱아(팔로워 310만) △블레어(팔로워 210만) △용시우(180만) 등 5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숏뜨는 △광고 △라이브 △공로상 △인기상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광고 부문 대상은 '미선짱', 라이브 부문 대상은 '시네'와 커플 크리에이터 '꼬잉커플'의 한채영이 공동 수상했다. 공로상은 아너브레이커즈와 용시우, 인기상은 원모타임과 해성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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