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증상의 완화는 충분한 수분 공급과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거나 체내 수분함량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셔주는 방법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매일 사용해도 피부와 모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법이 간단해 집에서 셀프 케어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보다 확실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해진 모발은 손상되기도 쉽고 스타일링의 완성도도 떨어뜨리기 때문에 보습력이 뛰어나 모발 내부까지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제품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하이드레이트 헤어 버터/사진제공=브리티시엠
또한, 화학적 시술과 열로부터 모발의 손상을 방지하고 사용 후 여러 번의 세정 후에도 촉촉함이 장시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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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 가득 스틱 밤, 건조한 얼굴 부위 촉촉하고 산뜻하게!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수분 케어 제품은 다양한 타입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형 제품을 사용해 수시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은 찬바람과 건조로 인해 일어난 각질을 바르는 즉시 -45% 완화하고, 각질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결을 +23.1% 개선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케어해준다.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사진제공=키엘
메이크업 수정 전 건조해진 부분, 특히 입가, 눈가 등 부분 별로 속당김이 느껴지는 곳에 손 닿을 필요 없이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정 가능 '탑투토 워시'
샤워할 때도 단순히 세정력만 좋은 제품보다는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최대한 주지 않으면서 샤워 후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 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간편하게 올인원 세정이 가능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 워시/사진제공=일리윤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용으로 민감피부를 위해 설계된 특화 세라마이드 보습 라인으로 부담없이 매일 사용이 가능하다.
◆모발의 부스스함-곱슬거림 정돈-정전기 잡아주는, '프리즈 실드 스프레이'
모로칸오일(MOROCCANOIL)의 프리즈 실드 스프레이는 하이드로 리지스트(HydroResist) 테크놀로지의 3가지 스텝을 통한 360° 프리즈 실드 효과를 적용했다.
원치 않는 곱슬거림, 부스스한 잔머리, 정전기 현상 등으로부터 모발을 정돈해준다. 사용 시 매끄럽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주며, 헤어 스타일링을 장시간 유지시켜 준다.
/사진제공=모로칸오일(MOROCCANOIL)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의 미스트 타입 제품으로 사용 시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모든 모발에 사용하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