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국내 최초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 연합' 가입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1.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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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이하 IARD)'에 가입했다.

2015년 출범한 IARD는 무분별한 음주를 탈피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지향하는 국제 연맹이다. 세계 주류 생산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다.



IARD는 유해한 음주를 줄이기 위해 업계 리더 기업들과 미성년자 주류 접근 제한, 폭음 자제와 음주 운전 예방 등 캠페인을 벌여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IARD 정책 기준을 살펴보고 내부 정책을 수립한 뒤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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