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5년간 유상증자 발행 건수 및 금액/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시장별 유상증자 규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72건, 10조5511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82건, 4조4206억원, 코넥스시장에서 64건, 1876억원으로 집계됐다.
배정방식별 유상증자 규모는 제3자배정방식이 848건, 10조9951억원(44%)으로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주주 배정방식 114건, 8조9189억원(35.7%), 일반공모방식 138건, 5조1029억원(20.4%) 순이었다.
유상증자 주식 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우리종합금융(5억864만주)이었다. 2위는 이트론 (271원 ▲62 +29.67%)(2억주), 3위는 한화오션(1억9906만주)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장법인의 무상증자 발행 규모는 115건, 17억6569만주로 전년 대비 건수는 45%, 주식 수는 1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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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7건, 1억9579만주가 발행돼 전년 대비 건수는 5.6% 감소, 주식 수는 120%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61건, 13억7253만주가 발행돼 건수는 25.6%, 주식 수는 13.1% 감소했다.
무상증자 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루닛 (52,300원 ▼1,400 -2.61%)(1조3711억원)이었다. 이어 HPSP (38,700원 ▼1,600 -3.97%)(1조3543억원), 카나리아바이오 (994원 ▲78 +8.52%)(5357억원)가 뒤를 이었다.
무상증자 주식 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위지윅스튜디오 (2,050원 0.00%)(1억2829만주), 카나리아바이오(1억1520만주), 휴마시스 (1,770원 ▲2 +0.11%)(9546만주)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