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개설 20주년 학술심포지엄' 성료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4.01.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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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이 '상담심리학과 개설 20주년 학술심포지엄 및 제4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이 '상담심리학과 개설 20주년 학술심포지엄 및 제4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대학이 지난 20일 '상담심리학과 개설 20주년 학술심포지엄 및 제4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전 10~12시에는 임상심리사·청소년상담사·전문상담교사 등을 위한 맞춤형 진로멘토링이, 낮 1시부터는 제4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행사에는 80여명, 오후 국제상담심리세미나에는 온라인 102명과 오프라인 10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상담심리세미나의 사회는 한수미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장과 김환 상담심리대학원장이 맡았다. 발표자와 발표주제는 △마이클 르윈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심리학과 교수의 '정서장애의 범진단적 통합 프로토콜' △알렉산더 로젠탈 스웨덴 웁살라대 심리학과 교수의 '심리치료의 부정적 효과' △모니카 버먼 웁살라대 심리학과 교수의 '유발성전정통(PVD)의 노출중심 수용전념치료 △박선영 사람과사람 심리상담연구소장의 '수용전념치료의 확장: 가치기반 수용전념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다음달 15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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