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리테일
앞서 GS25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보양식 1탄으로 출시한 '유어스명품갈비탕'은 출시 전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물량 2만개가 초기 완판됐다. 사전 예약 상품의 33.5%를 MZ 세대가 구매할 정도로 젊은 층에 인기를 끌었다.
연초 다양한 새해 결심 중에 '건강', '운동', '체력' 등에 관심이 커지며 자연스레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냉장냉동상품에서 보양식품(삼계탕, 사골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1.6% 신장했다. 특히 유어스명품갈비탕은 냉장냉동 탕찌개 상품 중 매출 1위로 오르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배승섭 GS25 냉장냉동팀 담당 MD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식사와 술안주 대용으로 시식이 가능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인 결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