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 혈당·콜레스테롤·체지방 케어 '혈당앤슬림 바나바+' 출시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4.01.26 17:25
글자크기
사진제공=애플트리김약사네사진제공=애플트리김약사네


팜스빌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애플트리김약사네'가 하루 한 알로 혈당·콜레스테롤·체지방을 케어할 수 있는 '혈당앤슬림 바나바+'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혈당앤슬림 바나바+'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추출물'과 체지방·혈중콜레스테롤 감소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추출물', 에너지대사를 위한 '비타민' 등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바나바잎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소재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 줄 수 있음을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된 바 있다. 녹차추출물의 카테킨은 체지방·혈중콜레스테롤 감소,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기능성 원료다.

'혈당앤슬림 바나바+'는 바나바잎추출물 핵심 성분 코로솔산을 1.3mg(일일섭취량 대비 최대 함량), 녹차추출물 핵심 성분 카테킨을 300mg 함유했다. 또한 비타민B1, B2, 판토텐산, 비오틴, 나이아신 등이 일일 영양 권장량 100%를 충족한다. 한 박스당 30정, 30일분 구성이다.



팜스빌 측은 "성인병 예방과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 줄 수 있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할 것"이라며 "혈당 건강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복합기능제품을 연구·개발해 내놓았다"고 말했다.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한 팜스빌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20년 업력을 지닌 기업이다. 천연물소재 개발,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 등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약사 상담 기반의 건강맞춤형 온라인 플랫폼 '애플트리김약사네' 등을 운영 중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