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서효영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이낙연 인재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 원칙·인재상 발표 및 1차 영입인재 청년 4인 발표'에서 영입인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신재용 삼보 국가대표 선수, 조규민(주)PEV파트너스 및 오섬라이브 대표, 서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이 인재위원장, 장승환 부산대 융합학부 연구교수, 최재영 한국영상대학교 외래교수. 2024.01.26.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제3차 창당준비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이 전 대표는 "거취는 변함이 없다"며 "총선 출마 의사가 없다고 말했고, 정치인이 말을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신의 출마 의사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는 통합에 대한 관점에 온도차가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스타일 차이는 있다"면서도 "확대해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미래는 이날 1차 영입 인재를 공개했다. 이날 영입된 인재는 △장승환 부산대 융합학부 연구교수 △최재영 한국영상대 외래교수 △조규민 ㈜PEV파트너스 및 오섬라이브 대표 △신재용 삼보 국가대표 선수 △정남준 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신원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