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23년 최우수 가이드·인솔자' 시상식 개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4.01.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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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네번째)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와 우수 가이드 및 인솔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노랑풍선(왼쪽에서 네번째)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와 우수 가이드 및 인솔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 (7,260원 ▲90 +1.26%)은 2023년 최우수 가이드·인솔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중심경영(CCM)을 기반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이드, 인솔자를 선정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랑풍선은 우수 가이드 8명, 인솔자 3명 등 총 11명이 선정했다. 지난 1년간 노랑풍선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행 후기와 상품평 등 VOC(고객 관리 시스템)를 점수화해 평가했다.

최우수 가이드와 인솔자에는 중국 장가계 지역을 담당하는 유정자 가이드와 유럽 지역 담당인 임노수 인솔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장호웅(미동부), 임성종(태국), 이춘옥(장가계), 정은인(베트남), 한대석(태국), 이정윤(태국), 최성민(태국) 우수 가이드로, 윤희진(유럽), 김경호(유럽) 인솔자가 우수 인솔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감사패 및 상장, 그리고 특별 포상금이 지급됐다.



김진국 대표는 "고객에게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가이드와 인솔자분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지속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 드리며 노랑풍선에서도 협력사 서비스 표준을 토대로 서비스 품질평가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6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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