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26일 오전 9시18분 기준 현대힘스 (10,990원 0.00%) 주가는 공모가 대비 300% 급등한 2만9200원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주가가 공모가의 4배에 달하는 이른바 '따따블'을 달성했다.
현대힘스는 지난 8~12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2099개가 참여, 680.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7300원으로 정해졌다. 또 지난 17~18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해 12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9조7800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