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먼센스
25일 우먼센스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정시아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 백준우와 애정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정시아의 아들 백준우는 엄마 키보다 훌쩍 자라 훤칠한 외모를 뽐냈다. 지난해 정시아는 아들이 중2임에도 불구하고 키 180cm가 넘은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학교 농구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우먼센스
정시아는 "최근 마음에 와닿아 저장해둔 문장이 있다, '저 별이 아름다운 이유는 별 하나가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서로의 가치를 알고 함께 빛나기 때문이다'라는 문장이다. 정말 마음에 오래 남더라"며 "과거에는 저 자신이 별 하나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서로가 있기에 별이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그해 아들 준우를 낳았다. 2012년 딸 서우를 얻었다. 정시아는 2016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자신과 똑 닮은 딸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