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문화사업·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한 노랑풍선 김혁진 부사장(오른쪽)과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왼쪽)/사진제공=노랑풍선
지난 23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노랑풍선 김혁진 부사장,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노랑풍선 꿈만들기' 및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에 협력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 홍보, 후원금 기부 등의 부분에서 파트너십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설립된 NGO 단체로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화상·난치환자, 두리모, 한부모, 아동·청소년들에게 각종 지원 및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