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뭄바이에 '스마트싱스' 체험형 매장 개관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4.0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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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고급 상업지구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 위치한 매장 전경./사진=삼성전자뭄바이 고급 상업지구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 위치한 매장 전경./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BKC'를 개관했다.



삼성 BKC는 뭄바이의 고급 상업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 내 지오 월드 플라자에 732㎡(약 221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오 월드 플라자는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가 모여 있는 프리미엄 쇼핑센터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뉴욕·런던 등 주요 도시에서 프리미엄 체험 공간을 운영해 온 가운데 인도에서 처음으로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삼성 BKC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삼성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매장에는 네오 QLED 8K TV, 최신 게이밍 모니터 등으로 꾸며진 '게임룸'과 스마트 모니터와 TV,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으로 연결된 '홈 오피스'을 비롯해 △커넥티드 키친(주방) △프라이빗 시네마 △홈아틀리에 △홈카페 △인텔리전트 의류관리 △모바일 등 8개 체험존이 마련됐다. 각 구역은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삼성만의 차별화된 멀티 디바이스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매장에선 더 프레임,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가전 등 맞춤형 제품군을 취향에 따라 꾸며보고 모바일 제품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등 개인화된 경험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삼성 BKC 매장과 삼성닷컴에서의 고객 경험을 연결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뒀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온·오프라인 상관 없이 제품 정보 탐색에서 상담, 구매,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험을 편리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삼성 BKC에는 갤럭시 S24 시리즈 신제품도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고객 관심사와 현지 문화를 반영해 삼성 BKC의 고객 경험을 디자인했다. 대가족 안에서 개인의 업무와 취미 생활과 인기 콘텐츠 감상, 에너지 요금에 대한 관심 증대 등을 고려해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로 11미터 길이의 초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커브드 스크린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도 최대 축제 중 하나인 홀리를 디지털로 구현한 '컬러 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총괄(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그간 쌓아 온 인도 시장과 고객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삼성 BKC를 준비했다"며 "삼성 BKC는 삼성 브랜드와 제품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즐겁게 경험할 수 있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매장으로 자리매김해 뭄바이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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