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이 사내 공모전 '제1회 아이디어 WE-NNER' 시상식을 개최해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사진제공=웹케시그룹
공정성과 전문성을 고루 확보하기 위해 4일 간 직원 투표 및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차로 5팀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22일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웹케시그룹 윤완수 부회장, 웹케시 강원주 대표, 쿠콘 김종현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모 아이디어 중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는 전문가와 유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WeT팀은 현업에서 근무하며 생각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업무적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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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윤완수 부회장은 "올해 열린 제1회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으로 다방면의 서비스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발굴 및 인재 육성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케시그룹은 현재 사내 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마드라스체크 △로움아이티 등 20여개 IT 기업을 탄생시키는 데 일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