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https://thumb.mt.co.kr/06/2024/01/2024012306081914953_1.jpg/dims/optimize/)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38.01(0.36%) 오른 38,001.81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0.62포인트(0.22%) 상승한 4,850.43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49.32포인트(0.32%) 올라 지수는 15,360.29에 마감했다.
연초 하락세는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명분을 얻었다. CME페드와치에 따르면 일주일 전에 81%에 육박했던 트레이더들의 3월 금리인하 가능성 베팅은 이제 40% 수준으로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그 사이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반등하고, 노동시장 지표가 견고하게 나타나면서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주가지수는 펀더멘털만으로도 랠리를 지속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