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만든 위스키, 나라셀라 '젠틀맨스 컷' 판매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1.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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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라셀라/사진제공=나라셀라


나라셀라 (5,020원 ▲75 +1.52%)가 미국 농구 스타 스테판 커리가 제조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젠틀맨스 컷(Gentleman's Cut)'을 독점 수입해 판매한다.

젠틀맨스 컷은 스테판 커리가 미국 나파 밸리의 아뮤즈 부쉐 와이너리와 협업해 2015년부터 위스키 원액을 다양한 배럴에서 숙성시켜 완성한 버번 위스키다. 스테판 커리는 위스키 제조, 블렌딩, 숙성, 패키징 등 모든 단계에 참여했다.



나라셀라가 독점 판매하는 '젠틀맨스 컷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 라이, 몰티드 보리의 원료 조합이 특징이다.

나라셀라는 젠틀맨스 컷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와인픽스 성수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장에선 젠틀맨스 컷 시음을 할 수 있고 1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스테판 커리의 사인이 프린팅된 젠틀맨스 컷 농구공을 선물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젠틀맨스 컷 한정판 후디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젠틀맨스 컷은 팝업스토어가 종료된 후 나라셀라 와인픽스 전 지점,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나라셀라는 최근 독립법인 나라스피릿의 위스키 사업 부문을 나라셀라로 이관했다. 나라셀라는 나라스피릿의 위스키 사업과 나라셀라의 전국 유통망을 융합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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