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22일 오전 9시22분 기준 증시에서 SK하이닉스 (188,800원 ▼7,200 -3.67%)는 3100원(2.19%) 오른 14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제우스 (12,000원 ▼460 -3.69%)(11.99%), 이오테크닉스 (167,800원 ▼6,100 -3.51%)(10.93%), 큐알티 (13,720원 ▼570 -3.99%)(9.13%), 미래반도체 (17,330원 ▼600 -3.35%)(3.42%), 삼성전자 (59,400원 ▼300 -0.50%)(1.07%) 등이 동반 오름세를 보인다.
지난해 10월까지 15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였던 반도체 수출도 반전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12월 반도체 수출은 110억7000만달러(약 15조원)로 전년동월대비 19%가량 상승했다. 이중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70억달러(약 9조원)에 달해 전년동월대비 58%가량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