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마(PUMA)
페노메널 팩은 평범함을 뛰어넘고자 하는 혁신적인 플레이어들을 위한 컬렉션으로, 푸마를 대표하는 축구화 라인업 '퓨처(FUTURE)', '울트라(ULTRA)', '킹(KING)'을 기능적으로 한 차원 끌어올린 모델들로 구성됐다.
퓨처7은 네이마르(알 힐랄),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 제임스 메디슨(토트넘 홋스퍼)처럼 경기에 창의성을 불어넣는 플레이메이커들을 위해 제작된 축구화로 피치 위에서의 착용감은 물론 민첩성을 극대화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기능으로 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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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 접촉면에는 특수 설계된 3D 그립 텍스처가 들어가 볼 터치와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더 나아가 다이나믹 모션 시스템(Dynamic Motions System)이 적용된 아웃솔은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해 민첩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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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7은 고성능 소재로 제작됐기 때문에 에너지 반환율과 경량성도 한층 강화됐다. 또한, 갑피의 20% 이상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는 평가다.
/사진제공=푸마(PUMA)
한편, 지난 76년간 축구 발전과 함께 해온 푸마는 국내외 축구산업에 적극 투자하며 혁신을 이끌고 있다. K리그(프로축구)에선 다가오는 2024시즌 기준 포항스틸러스, 대전하나시티즌, 수원삼성, 천안시티FC 등 4개 구단과 스폰서십을 맺고 동행 중이며, 무신사 플레이어, 고알레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해 생활축구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지난해 푸마가 후원하는 글로벌 명문 축구단(맨시티, 도르트문트)과 함께 국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올해 역시 유로(EURO) 2024, 파리 올림픽 등이 예정돼 축구팬들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