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심
그간 농심은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카피와 함께 축구 선수 손흥민, 박지성, 배우 송강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을 모델로 발탁해 왔다. 반면 이번 광고는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피를 활용해 라면의 친근함을 강조한다. 단순한 식품을 넘어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다.
새로운 광고는 '인생을 맛있게 메워주는 라면'을 주제로 가족, 친구와 즐기는 신라면의 모습을 담았다. 해외에서 세계인이 즐기는 신라면의 위상도 표현했다.
'인생을 메워주는 라면'편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며 본편 4편은 2월부터 차례대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