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림코퍼레이션, '크몽' 통해 SNS 태국 마케팅 서비스 도입 발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1.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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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출 전문기업 코림코퍼레이션이 국내 비즈니스 플랫폼 '크몽(Kmong)'에서 태국 SNS 마케팅 서비스의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코림코퍼레이션사진제공=코림코퍼레이션


코림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태국에서 인기 있는 SNS 플랫폼을 활용하여 태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로, 태국 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태국 진출을 지원한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중심지로 많은 기업이 진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언어, 문화, 시장 특성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코림코퍼레이션은 SNS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고 있다.

코림코퍼레이션 측은 "디지털 마케팅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소셜 미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태국 내에서 브랜드 강화와 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라며 "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태국 환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한국 병의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크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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