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글래스 모델 배우 이청아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5일 배우 '이청아'를 브랜드의 첫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첫 신상으로 립제품 3종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군 확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아워글래스는 배우 '이청아'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올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이청아는 향후 화보와 영상 등 미디어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아워글래스는 이외에도 프라이머 성분이 함유돼 입술의 잔주름을 감추고 입술 화장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언락드 소프트 매트 립스틱' 12종과 자연스럽고 선명한 입술선을 연출할 수 있는 '쉐입 & 스컬프트 립라이너'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환경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 뷰티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동물권 보호와 지속 가능성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