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바이오헬스 로얄캐네디언, 캐나다 상주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 채용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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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강식품 제조 뉴트라수티컬 기업 '리누바이오헬스'는 전세계 온라인 판매채널이 확장함에 따라 본사 소재지인 캐나다 밴쿠버에서 풀스택, 프런트엔드 백엔드 개발을 함께 할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리누 바이오헬스사진제공=리누 바이오헬스


신규 채용하는 개발자는 캐나다 현지 팀과 합류해 웹 응용프로그램 및 서버 개발, 유지관리 과정에 참여 가능한 실력을 보유하고 좀 더 다양하고 향상된 개발이 가능한 풀스택 개발자로 한국어 및 영어 소통이 가능한 개발자여야 한다.



세부적으로 요구되는 경험과 기술은 다음의 조건을 대부분 충족할 수 있는 개발자로 ▲3년 이상의 PHP 전문 경험과 백엔드 MVC 프레임워크(특히 Larvel 8.0)에 정통 ▲React 및 Typescript와 같은 최신 JS 프레임워크에 대한 3년 이상의 경험 ▲AWS (EC2, ELB, RDS, API Gateway 및 Lambda 등) ▲MySQL 같은 관계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3년 이상의 경험 ▲Git 사용 숙련도 ▲Rest API 사용 경험 ▲서드파티 API 통합 ▲문제 해결 능력 ▲ Shopify 및 Bigcommerce, Opencart 등 전자 상거래 플랫폼 개발 ▲MRP 이해 등이며 컴퓨터 공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리누바이오헬스는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기능성식품을 개발, 생산, 유통하는 R&D 중심의 천연건강식품 제조업체이다. 꿈과 열정으로 캐나다에서 설립된 리누 바이오헬스는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로얄캐네디언 대표 상품 파이토젠은 캐나다 보건부 'NPN(Natural Product Number)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갱년기뿐만 아니라 PMS, 월경불순 등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여러 불편한 증상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누바이오헬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채용 프로그램은 개발자에게 워킹비자 영주권 발급이 가능하다. 캐나다, 미국, 한국을 필두로 한 건강기능식품 리더가 되어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가치의 기능성 식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함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한국 개발자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누 바이오헬스는 K콘텐츠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2024년 R&D 센터 설립을 계획하는 한편 KBS, SBS등 드라마와 엔터테이먼트, 인플루언서 마케팅 커머스 플랫폼 '인티비아이템'과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개발자 모집 접수는 리누바이오헬스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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