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 양산 통도사 방문…취임 후 세 번째 종교행사 참석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24.01.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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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구윤성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충북 단양군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린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단양=뉴스1) 구윤성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충북 단양군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린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경남 양산 통도사를 방문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통도사를 찾아 조계종 종정 성파 대종사를 예방한다.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 취임 후 참석하는 세 번째 종교 행사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방문해 천주교 원로 고(故) 정의채(세례명 바오로) 몬시뇰을 조문했다. 지난 9일엔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해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을 기념하는 봉축 법회에 참석했다.



통도사는 윤석열 대통령도 2021년 10월 대선 주자 시절과 2022년 4월 당선 후 찾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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