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연금복권 1등 번호 '2조491905'…인터넷이 명당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24.01.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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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금복권 홈페이지 캡처/사진=연금복권 홈페이지 캡처


11일 추첨한 제193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2조491905'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명이며 월 700만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는다.

조를 제외한 번호 여섯자리 숫자가 같은 2등은 4명이다. 당첨자는 10년간 월 100만원을 수령한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를 기준으로 끝 다섯 자리(91905)가 일치해야 한다. 당첨자는 76명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끝 네자리(1905)를 맞힌 4등 593명은 10만원, 세자리 일치(905) 5등 5766명은 5만원, 두자리 일치(05) 6등 5만2849명은 5000원, 1자리 일치(5) 7등 56만7510명은 1000원씩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454185이다. 당첨자는 10명으로 10년간 월 100만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

1등과 2등 당첨자 총 5명을 배출한 곳은 동행복권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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