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 韓주식 '3조 순매수'… 전년보다 보유규모 29%↑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24.0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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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감독원./자료=금융감독원.


지난해 12월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3조146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12일 '2023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했다.



국가별 순매수 상위는 영국 2조1870억원, 호주 4820억원, 캐나다 4220억원 등이다. 순매도 상위는 미국 4590억원, 아일랜드 4590억원, 말레이시아 2240억원 등을 기록했다.

보유 규모는 739조4130억원으로 전달보다 47조2000억원 늘었다. 전체 시가총액의 27.4% 수준이다. 보유 규모를 전년과 비교하면 28.9% 증가했다.



12월 말 기준 보유 규모를 보면 미국이 302조424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9%를 차지했다. 유럽은 229조원으로 31%, 아시아는 101조5000억원으로 13.7% 등이다.

채권의 경우 외국인은 상장채권 4조5310억원을 순매수했다. 만기상환 규모는 5조4190억원으로 8880억원을 순회수했다. 외국인은 상장채권의 9.7%인 242조9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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