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생애 처음으로 기술창업 분야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예비 청년창업자에게는 평균 46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세무·회계·법률 등 창업기초교육과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선배창업가와의 교류, 멘토링,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은 국공립 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교 등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공공기술을 활용해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애최초 지원사업과 달리 만 39세 이하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 규모는 28명 내외로, 대전 소재의 로우파트너스가 주관기관을 맡았다.
중기부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우수성과자에 대해서는 내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시 서면평가 면제혜택을 부여하는 등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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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업의 지원기간은 12일부터 2월 5일까지다.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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