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한정애 의원, 강서 주민 대상 '종합의정보고회' 성료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24.01.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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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野 한정애 의원, 강서 주민 대상 '종합의정보고회' 성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 측이 지난 5, 6, 8일 사흘간 진행된 '2024년도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21대 국회 종합의정보고회'가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의정보고회는 서울 강서병 지역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원의 제 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 보고하는 자리였다. 약 1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초대 보건복지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제 19대 환경부 장관,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등 중책을 맡아 특유의 소통력과 정책 능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 대응, 필수의료 확대 및 공공의료 확충, 권력기관 개혁 3법 및 공정경제 3법 등 개혁과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 이행체계를 법제화하는 한편 일하는 국회법 개정 등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보고회에서 주민들께 공유된 지역 현안 관련 성과에는 △대장홍대선 사업 확정 △강북횡단선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및 지역 내 재건축·재개발 △9호선 증차 △월드컵대교 개통 등이 포함됐다.



또 △다목적체육관 설치 △청소년문화의집 추진 △숲속도서관 개관 △물놀이광장 설치 △근린공원 시설 개선 및 무장애 둘레길 설치 △한강나들목 개선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 △경로당 난방시설 보수 및 시설개선 등 강서구민의 삶에 더 나은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성과도 함께 이뤘다는 설명이다.

한 의원은 "3일간 진행된 의정보고회를 찾아주신 1300여 명의 강서구민들께 지난 4년의 성과를 직접 보고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뜻깊었다"며 "제21대 국회에서 이룬 모든 의정활동의 성과는 강서구민들께서 한정애와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강서'를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강서일꾼'으로서 강서구민 곁에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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