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계열사 이랜드가 가진 토스, 기업가치 평가이슈…이월드 상한가

이월드 가 장중 상한가에 도달하였다.

10일 이월드의 주가가 상한가에 진입하였다. 토스가 9일 입찰제안서를 마감한 가운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할인 전 기업가치 기준으로 15조 원에서 20조 원대를 써낸 것으로 알려지며 토스뱅크의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이랜드가 이월드의 계열사이기에 투자자들의 이목은 집중되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토스 IPO 입찰제안서 (RFP) 제출을 완료하였다.
공모 시 할인 적용 전 기업가치 기준으로 대부분 15조~20조 원대를 써낸 것으로 알려지며, 토스는 적격후보자를 구성한 뒤 증권사 별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주관사를 선정한다. 증권사는 대체로 기업가치 20~30% 할인을 적용하여 공모가를 적용하며 이를 적용하면 공모 후 시가총액은 12조 ~16조 원으로 예상된다.

이월드는 2005년 우방의 유희시설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테마파크사업부분, 쥬얼리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마파크사업부문은 “이월드”를 운영하고 있고, 쥬얼리 사업부문은 “LLOYD(로이드)”, “OST(오에스티)”, “CLUE(클루)”, “GRACE(그레이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쥬얼리 및 액세서리 판매 매출이 60%를 넘기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네오셈 , HB솔루션 , 제주반도체 , 디알텍 , 삼성전자 (78,400원 0.00%)
종목진단순위: 하이브 , 한화오션 , SK이노베이션 , 현대차 , 아프리카TV

MTN머니로앱에서 무료로 종목진단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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