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 "기분 나빠서" 알바생에 동전 던진 男…伊 한복판서 파시스트 경례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1.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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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 동전을 던진 남성 /영상=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 동전을 던진 남성 /영상=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더영상] 첫 번째 영상은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에게 동전을 집어던진 남성의 모습입니다. 지난 5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사건 당일 계산대에서 남성 손님에게 "봉투 크기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이때 손님은 결제 후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 950원어치를 A씨에게 던졌습니다. 이어 "내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그래"라며 사과 없이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A씨는 "고소하려다가 찾아와서 해코지할까 봐 무서워 안 했다"며 "다시 오면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로마 동남부의 아카 라렌티아에 있는 옛 네오파시스트 정당 이탈리아사회운동(MSI) 본부 앞에 수백명의 파시즘 추종자들이 모여 로마식 경례를 하는 모습 /영상=X(구 트위터)지난 7일(현지 시간) 로마 동남부의 아카 라렌티아에 있는 옛 네오파시스트 정당 이탈리아사회운동(MSI) 본부 앞에 수백명의 파시즘 추종자들이 모여 로마식 경례를 하는 모습 /영상=X(구 트위터)
두 번째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파시스트 경례'를 하는 수백명의 파시즘(극우 전체주의) 추종자들 모습입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로마에 있는 옛 네오파시스트 정당 이탈리아사회운동(MSI) 본부 앞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에 모인 군중은 "프레젠테(Presente)"를 외치며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팔을 쭉 뻗는 로마식 경례를 했습니다. 로마식 경례는 파시즘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통치 시절에 주로 쓰여 파시스트 경례로도 불립니다. 이탈리아는 무솔리니 집권 시절 2차 세계대전에 추축국으로 가담한 과오를 반성하며 파시즘을 찬양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권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네오파시스트 조직은 헌법에 따라 해산돼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중국 난닝시 지하철 /영상=펑파이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중국 난닝시 지하철 /영상=펑파이
세 번째는 중국 한 도시 지하철역에 일본 전범 상징 '욱일기'와 유사한 그림이 노출된 모습입니다. 지난 9일 중국 언론 펑파이 등에 따르면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 지하철 2호선 탕훙루역에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그림이 게시됐습니다. 그림은 전통 부채를 묘사한 것이지만, 욱일기와 유사한 패턴 때문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난닝시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전후로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여전했고, 결국 시는 그림을 지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 동전을 던진 남성 /사진=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 동전을 던진 남성 /사진=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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