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2시44분쯤 대구 북구 학정동의 한 4층 높이 빌라 3층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8일 뉴시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4분 북구 학정동의 한 4층 높이 빌라 3층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원룸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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