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순원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3 SBS 연기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순원의 아버지 고(故) 정성교씨가 최근 별세했다고 밝혔다.
정순원은 지난해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마이 데몬'과 '트롤리'로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남자 부문 조연상을 받았다.
정순원은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어사와 조이', '모범형사'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