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 21억" 새해 첫 로또 1등은 13명…명당은 어디?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4.01.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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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행로또 홈페이지/사진=동행로또 홈페이지


1101회 로또 1등 번호가 '6, 7, 13, 28, 36, 42'로 결정된 가운데 1등 당첨권을 판매한 로또 명당에 관심이 쏠린다.

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101회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3명이다. 당첨자는 각각 21억원씩 수령한다.



지역별 1등 당첨자 배출점은 △경기 5곳 △서울 1곳 △부산 2곳 △대구 1곳 △충남 1곳 △전북 1곳 △전남 1곳이다. 동행복권 사이트를 통한 구매자 중에서도 1등이 1명 나왔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도봉동 넘보원 마트에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경기에서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박복권방 △광명시 광명동 광명명당복권방 △수원시 영통구 행복 △안양시 만안구 이조박복권방 △안양시 만안구 스카이편의점 등이다.



부산에서는 기장군 기장슈퍼와 사상구 로또달인에서 1등이 나왔다. 대구 동구의 복권명당 샘에서도 1등이 배출됐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황실복권방, 전북 익산시 어양동 현대장미슈퍼, 전남 목포시 옥암동 이삭에서도 1등 당첨권이 판매됐다.

1등 당첨자 13명 중 10명이 자동을 선택했고 3명이 수동 방식으로 번호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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