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전경남 이사(미래에셋증권 사장)와 장학생 특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정보의 나눔을 취지로 세계 각국에 파견된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외국인에게 K 문화를 알리는 기자단 활동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의 대표적인 교류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285명이 함께 했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나눔의 선순환을 위해 특파원 활동에 참여한다"며 "재단은 특파원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