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채널 '용감한 형사들3'
5일 저녁 방송되는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3'에서는 여중생 추락 사건을 수사했던 김군태·김용민 형사가 출연한다.
여중생 추락 사건은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며 시작된다. 경찰이 방문한 현장에는 머리부터 떨어져 즉사한 여중생이 있었다.
학생의 부모는 사건 발생 나흘 후에 나타났다. 형사는 딸이 사망했음에도 신고를 하지 않은 부모와 가족들을 조사하며 한 인물을 용의선상에 올렸다. 해당 인물은 피해 학생이 집을 나서기 전 통화한 친구의 휴대전화 명의자였다. 명의자는 40대 남성.
여중생 추락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는 '용감한 형사들3'는 5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