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습기' 미로, KBS SBS 방송가 인기 가습기로 재등극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4.01.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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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생활가전기업 미로(대표 김민석, 서동진, 오용주)가 복합식 가습, 가열식 가습이 가능한 2024년형 신제품 3종 대용량 인테리어 가습기를 출시하고 SBS, KBS 드라마 미술센터를 통해 제품 론칭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미로 가습기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방송공급플랫폼 인티비아이템미로 가습기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방송공급플랫폼 인티비아이템


설거지 하듯 세척이 손쉬운 가습기로 지난 2014년 주목받은 미로 가습기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던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그해 대한민국 대세 가습기로 등극한 바 있다.



미로 가습기는 최근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태산그룹 사무실과 태산 회장 집 그리고 주인공 효심이 분가한 집 등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인테리어를 완성시키는 오브제로 활용되고 있는 제품은 대용량 인테리어 가습기로 미로 트윈과 미로 타워를 사용하고 있으며 태산 회장 병원 장면에 사용된 제품은 에어레스트 HEAT로 알려졌다.



또한 SBS 사전 제작 중인 드라마를 통해 인테리어 마감 오브제로 사용되어 올해 지속적으로 방송 상품으로 사용되는 주요 모델은 대용량 인테리어 가습기로 미로 트윈과 미로 타워, 올스텐 가열식 가습기 MSH02 등이 있다.

한편 드라마 미술센터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되고 있는 미로 가습기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방송 제작 환경에 있는 종사자들에게 선보인 이후에 인기를 모으며 방송상품공급플랫폼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구매가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로 관계자는 "기존 완벽 세척 가습기의 판매량은 유지하면서도 이번 신규 라인업 된 3종 모델의 활약이 눈부셨다. 가습기 타워는 온라인 6차 예약판매 완판을 진행됐으며 트윈 가습기는 씨제이홈쇼핑 최화정쇼에 단독 론칭됐고 가열식 가습기는 SSG TV 홈쇼핑을 통해 완판 및 앙코르 방송을 통해 110%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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